반응형 벚꽃축제1 [내돈내산] 남정 부일 기사식당 경주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벚꽃도 구경할 겸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내남교도소 앞에 위치한 식당으로 고고!! 남정부일기사식당 경북 경주시 배리1길 3 map.kakao.com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저희 앞에 10팀정도가 있었는데 30분 정도 걸려 겨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짬뽕으로 통일하시는 것 같았고 손님들도 대부분 짬뽕을 원하는 듯했습니다. 여기서 짬뽕은 중국집 짬뽕이 아닌 돼지고기와 낚지를 같이 매콤한 양념과 볶은 음식입니다. 10분 정도 끓이면… 이런 비쥬얼이 나오는데 지금 봐도 또 먹고 싶네요. 공깃밥 양도 다른 식당 대비 1.5배는 더 될 듯합니다. 같이 나온 대접에 밥을 넣고 짬뽕을 덜어서 테이블에 놓인 김가루를 넣어서 비벼 먹는데.. 2023.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