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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KLOW4

[NIKE] 덩크로우 (퍼플) 지난 3월 크림에서 피 주고 샀던 덩크로우입니다. 범고래는 식상해서 보라돌이로 사 보았습니다. 결제하고 도착하는데 5일정도 걸렸습니다. 크림 박스 안에서 나이키 박스를 꺼냈는데... 이게 왠 일일까요? 나이키 박스가 찌그러지고 엉망입니다. 검수 불량일까요? 궁금해서 크림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네요. 박스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난 마음이 아픈데... 나이키 박스 찌그러진거 보고는 속상해서 언박싱도 안 하고 신발도 확인 안 하고 던져두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으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2개월이 지난 지난 주말에 꺼내 보았습니다. 박스는 찌그러졌지만 흰색과 보라색의 조합은 진리인듯 합니다. 충동적으로 신고 나가느라 언박싱한 사진도 못 찍고 나들이 다녀와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2022. 5. 12.
[NIKE] 덩크 로우 (aka.범고래) 그분께서 작년부터 그토록 신고 싶어하셨던 범고래!!! 나이키 공홈과 왠만한 신발 사이트에 응모를 수십번 넣었으나 결과는 항상 꽝!!! 다른 신발들은 당첨이 한번씩 되는데 범고래만은 쉽게 허락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순 없었기에 그분의 생일을 기념하여 "KREAM" 찬스를 사용했습니다. 리테일가 129,000원짜리 신발이지만 리셀가는 310,000원!!! 리셀가가 떨어질 거라고 몇년을 지켜봤지만 인기가 많아서인지 가격이 항상 30만원대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언제나 봐도 설레이는 KREAM 박스입니다. 빨리 뜯어 보려고 사진 찍는 것도 깜빡하고 테이프를 뜯어 버렸네요. 왕발인 제 신발 박스를 보다가 여자 사이즈 박스를 보니 작고 귀엽습니다. 빨간색 박스가 더욱더 영롱하게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 2022. 2. 24.
[NIKE] 덩크 로우 코스트 (DD1503-100) 집에 있는 신발들을 하나씩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신발을 사서 처음 받을때는 설레는데 항상 받고 나면 신발 보관해 두는 창고로 가버려서 아크릴로 된 아크릴 신발함을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다시 한번 신발 상자를 열어서 신발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신발박스는 "아~나이키 신발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일반적인 나이키 신발박스입니다. 이 빨간 박스와 하얀색 스우시를 보면 왜이리 기분 좋죠? 이 박스는 열어보는 손맛이 있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파란색이라고 하기도 뭐한 약간 하늘색을 띄는 신발이 들어 있네요. 요즘 범고래도 핫 하지만 제 눈에는 이 색이 더 맘에 드네요. 이 녀석의 포인트는 군데군데 들어간 노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란색이 신발끈, 설포, 힐컵, 그리고 인솔에 포인트가 되어 있어 한번 더.. 2021. 7. 19.
신발 창고? 나이키 창고? (1/2) 거실 창고 한켠을 차지한 나의 신발들… 슈케이스를 사야 하는데 그분의 허락이 안 떨어진다. 우선 가지고 있는 신발을 기억해야 할듯 하다. 대략 보이는건 19개의 상자. 다른 곳에 방치된 2개의 상자. 여름용 신발이라고 작년 겨울에 구입한 나이키 챌린저 OG 사카이맛. (CZ9072-763) 올 여름에 신어야 하는데 막상 신으려니 너무 화려하다. 나이가 들어가는 듯. 그 아래로 조던1 하이 OG VOLT. (555088-118) 그분이랑 같이 산 조던1인데 아직 신어보지도 못 했네. 요건 지금 2켤레. 맨 밑에는 W 나이키 덩크 로우 코스트. (DD1503-100) 이 신발 너무 예쁜데 불행히도 내 사이즈가 아니다. 덩크 로우 대란 때 나이키 서버 이상으로 구매 오류로 아무거나 찍어서 샀더니 우먼 275m..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