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추천 프로그램

테슬라에는 영업사원이 따로 없다.
차를 구입하는 것도 온라인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듯이 클릭 몇번이면 구매가 완료된다.
물론, 구매가 완료되었다고 내일 택배로
집 잎에 배송 오는 것은 아니다.
모델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 현황에 따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을 가다려야한다는 사실.

내 차가 배정이 되면 택배처럼 집 앞으로
배송이 오게 된다.
직접 출고장으로 찾아가도 되긴 하더라.
서론이 길었다.
오늘 쓰고 싶었던 포스팅은

테슬라 추천 프로그램

테슬라 추천 프로그램은 테슬라 차량을
먼저 경험해 본 사람들의 리퍼럴코드를
통해 테슬라 웹사이트에 접근을 하게 되고
그렇게 접근 한 새로운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에게 무료 충전 포인트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리퍼럴코드는 차량을 계약만 하면 자동 생성)

본 프로그램을 모르고 신규 이용자들이
정직하게 테슬라 웹사이트로 들어가
차량을 계약하는 바람에 충전 포인트를
받지 못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뒤늦게 테슬라 추천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기존 계약을 취소하고 지인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모르는 누군가의
리퍼럴코드를 타고 테슬라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다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계약이 뒤로 밀리게 되어
차량 인도 시점이 늦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게 된다.

지금 나에게는 어떤 한 분이 나의 리퍼럴을 이용해서

계약 후 인도까지 받으셔서 1,500km 거리를 무료 충전 가능한
크레딧이 들어와 있다.
물론 테슬라 슈퍼차저로!!!
사이트와 앱에는 1,500km 거리라고 표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72Kwh의 크레딧이 지급된다고 한다.
1Kwh 슈퍼 차징하는데 280원이니까
372Kwh*280원=104,160원이 들어왔다고 보면 된다.
약간의 지식으로 104,160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지지 말고 주위에 테슬라 타는 사람이 있다면
리퍼럴코드를 꼭 물어보시기 바란다.
혹시나 본인의 리퍼럴코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꼭 댓글로 남겨 주셔야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리퍼럴 타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퍼럴 주인이 계약만 하고 구매 취소를 하게 되면
본인에게 와야하는 크레딧도 사라지게 되니 조심.
될 수 있으면 실소유주인지 확인 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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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코드를 사용하여 Tesla 차량을 신규 구매 시 무료 수퍼차징 1,500km을(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ts.la/kyungrok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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