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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NIKE] 덩크 로우 코스트 (DD1503-100)

by S.G.DADDY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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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신발들을 하나씩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신발을 사서 처음 받을때는 설레는데
항상 받고 나면 신발 보관해 두는 창고로 가버려서
아크릴로 된 아크릴 신발함을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다시 한번 신발 상자를 열어서
신발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신발박스는 "아~나이키 신발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일반적인 나이키 신발박스입니다.
이 빨간 박스와 하얀색 스우시를 보면 왜이리 기분 좋죠?

이 박스는 열어보는 손맛이 있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파란색이라고 하기도 뭐한
약간 하늘색을 띄는 신발이 들어 있네요.
요즘 범고래도 핫 하지만 제 눈에는
이 색이 더 맘에 드네요.

이 녀석의 포인트는 군데군데 들어간
노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란색이 신발끈, 설포, 힐컵,
그리고 인솔에 포인트가 되어 있어
한번 더 눈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제 발에 맞다면 더 금상첨화일텐데...

위에서 보니 노란색(University Gold)
포인트가 잘 보이네요.
흰색과, 하늘색만 있었다면 약간 심심했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코리아 택도 잘 붙어져 있고
제 발에만 맞았더라면
여름에 신고 다니기에 딱일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힘들게 구한 신발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신발 소개였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신발 소개 한번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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