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선착순 계약

오늘은 제가 계약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선착순 계약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입주를 고민하고 계약까지 한 저로써는
이왕이면 계약율이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큰딸래미 학원 픽업을 위해 모델하우스 근처로
갈 일이 있었기에 분위기를 봤습니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모델하우스 옆으로
줄이 이어질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추첨에 참여하신 분들 말로는
1,2단지 앞동은 거의 다 빠진 것 같다고 하셔서
현장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입주자 단톡방에
올라 온 사진인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포항 자이 에서튼은 엊그제 완판이라고
현수막을 붙이고 모델하우스도
폐관을 하던데 힐스테이트도
어서 빨리 완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항 부동산 시장이 침체 되어 있다고 하지만
입지+브랜드=완판 이라는
공식이 맞다는 걸 이번 선착순 계약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계약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좋은 이웃으로 만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